신자이 마코토(날씨의 아이, 너의 이름은)의 작가의 신작인 "스즈메의 문단속" 을 오늘 보았다.

따끈따끈한 영화라 재미있어 보이기도 했고, 신자이 마코토의 작품이라서 더욱 기대를 했던 것 같다.

 

스즈메의 문단속 예고편 중...

“이 근처에 폐허 없니? 문을 찾고 있어”
규슈의 한적한 마을에 살고 있는 소녀 ‘스즈메’는
문을 찾아 여행 중인 청년 ‘소타’를 만난다.

 

스즈메의 문단속 예고편 중...


그의 뒤를 쫓아 산속 폐허에서 발견한 낡은 문.
‘스즈메’가 무언가에 이끌리듯 문을 열자 마을에 재난의 위기가 닥쳐오고
가문 대대로 문 너머의 재난을 봉인하는 ‘소타’를 도와 간신히 문을 닫는다.

 

스즈메의 문단속 예고편 중...

“닫아야만 하잖아요, 여기를!”
재난을 막았다는 안도감도 잠시,
수수께끼의 고양이 ‘다이진’이 나타나 ‘소타’를 의자로 바꿔 버리고
일본 각지의 폐허에 재난을 부르는 문이 열리기 시작하자
‘스즈메’는 의자가 된 ‘소타’와 함께 재난을 막기 위한 여정에 나선다.

스즈메의 문단속 예고편 중...

“꿈이 아니었어”
규슈, 시코쿠, 고베, 도쿄
재난을 막기 위해 일본 전역을 돌며 필사적으로 문을 닫아가던 중
어릴 적 고향에 닿은 ‘스즈메’는 잊고 있던 진실과 마주하게 되는데…

 

뭔가 영화를 보는 내내 일본 여행을 간접적으로 다녀온 듯한 느낌을 받았다.

어떻게 정렇게 생동감 있게 에니메이션을 그릴까? 신기하기도 하고,,

지금 CGV에서 하고 있으니 꼭 한번쯤 보는 걸 추천드리고 간다.

 

YouTube 컬처앤스타 Culture N Star 출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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